경계선 인격장애

(BORDERLINE PERSONALITY DISORDER )


대인관계를 비롯한 정서와 행동이 매우 불완전하고 감정의 기복이 심한 인격 장애를 말한다. 이 질환의 경우 자제력이 떨어지고 불안정한 인간관계를 맺으며 충동적인 행동을 보인다. 특히 환자의 감정 상태가 일정하지 않으므로 인해 우울과 분노 등을 오가는 기복이 매우 높다. 행동에 있어서는 예측 불허한 행동을 하거나 도박, 자해, 약물 남용, 자살 시도 등의 가능성이 매우 높다. 남성에 비해 여성이 더 경계선 인격장애를 겪는 빈도수가 높다고 한다.

경계선 인격 장애의 원인에 대해서는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등을 들 수 있는데 환경적인 원인으로는 아동기에 일어난 학대나 폭력 등에 의해 자존감의 상실로 오는 인격장애를 이유로 보기도 한다. 결국 자신의 정체성에서 오는 혼돈과 자아의 상실이 인격적인 장애로 이어지게 되고 대인관계의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 이른다. 상담을 통한 지속적인 정신치료가 필요하다. 인지 행동치료 또는 약물치료 등이 있으나 약물은 정확한 치료제로서 나오는 것이 없다는 보고다.

자존감의 상실과 정체성의 혼란 속에서 나타나는 증상이니만큼 꾸준한 상담을 통한 치료가 필요하다. 일차적으로 자신의 존재감에 대한 소중함을 발견해야 하고 자신의 어떤 정체성을 가지고 생활한다는 것에 대한 자신감이 필요하다. 가족들을 비롯한 주변 분들의 도움이 지속적으로 필요한 질환 중에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