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년차..둘째를 낳고 지방에 있는 친정집에서 두달째 조리중입니다

그런데 몇일전 남편의 핸드폰 에서 

다른 여자와 모텔에서 관계를 하고 놀면서 찍은 동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술집 여자라고 하더군요..


남편은 결혼전 찬양사역자엿고 선교지에서 저와 만낫습니다

그땐 남편이 드물게 신실한 사람이라 믿었어요

그런데 결혼직전 자매문제로 선교사님들과 여러 지인들의

결혼 반대가 있었숩니다

그때 전 하나님앞에 기도하며 주님이 이 사람 변화시키시고

이 연약한 부분 고쳐주실거란 말씀 믿으며

이전 것은 용서하고 회개했으니 옆에서 기도해 주며

감당하기오 결단하고 결혼했습니다


그런데 결혼후 술은 점점 늘었고 거짓말도 점점 늘었습니다

구래도 전 늘 남편이 다시 주님앞에 서길 날마다 기도 햇습니다


그런데 이번 상황은..... 절대오 제가 감당할 수 없을 것같습니다

남편의 동영상은 도를 지나치는 포르노 수준이었고 

그러고도 그날 저녁 예배 세션으로 섬기기까지 했더군요..

그리고 다음날 저에게 짜증내며 싸우기 까지 했습니다..

죄책감도 없었던 걸까요? 어떻게 예배에 나갈 수 있었을 까요

하나님이 계신걸 알긴한건가요?

무섭습니다...

두 아이 돌보며 고생중이던 저는 도저히 이 충격응 극복할

자신이 없습니다


오히려 3년전 내가 주님의 뜻을 잘못분별했나?

그땐 기도의 응답이라 붙들었던 말씀도 헷갈립니다

그래서 지금도 기도할 자신이 없습니다...

주님이 말씀하셔도 제가 잘 못 알아들을까..

무섭습니다


3년전 그 사람이 진짜 회개할 기회를 내가 그냥 덮어주어 이렇게 까지 되엇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용서하면 또 되풀이 될까 두렵습니다

또 끊임없이 의심하고 괴로워할 제모습에 자신이 없습니다


어떤 목사님들은 이혼은 절대 안된다 하시는데......


어떻게 해야 할 까요..